모유는 엄마가 아이에게 처음으로 줄 수 있는 귀한 선물🎁이에요. 아기의 기초건강을 위한 각종 면역 물질과 항체를 포함하고 있기에 갈수록 면역 질환 및 감염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보약이죠. 건강한 모유 수유를 위해 엄마가 미리 체크✨하면 좋은 정보 공유할게요.
수유 가능 여부 체크하기
괜찮은가?아이에게 건강한 모유🤱를 주기 위해 먼저 엄마의 건강 상태가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결핵, 에이즈, 항암치료, 유방 수술 등 건강상 이상이 있는 경우 수유가 불가능하니 모유 수유 전 엄마의 건강체크✨와 주의😤가 꼭 필요해요. 유방 크기와 모유 수유 가능 여부와는 상관이 없어요. 유방의 크기가 아니라 유선 발달에 따라 젖의 양이 결정되기 때문에 작은 유방이라도 출산 후 유방이 커지면 젖이 잘 나온다고 해요.
모유 수유 기간 정하기
이제는 아빠가 준다~아이가 모유를 무조건 길게 먹는다고 좋은 것이 아니에요. 아이와 엄마에게 가장 적절한 모유 수유 기간은 출산 후 1년이라고 해요. 수유 기간이 25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 폐경 후 치아 상실률🦷을 높일 수 있다고 하니 절적한 모유 수유 기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해요. 모유 수유를 하는 것은 제2의 출산이라고도 불릴 만큼 엄마가 식단 관리🥗 등 신경 써야 할 것이 많기 때문에 모유 수유를 얼마 동안 할지 미리 계획하고 준비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수유 양에 대한 기초지식
오 괜찮은데? (기겁)
✔️ 약 복용시 주의하기
젖의 양은 개인의 건강 상태와 체질마다 차이가 있어요. 또한 젖이 돌기 전에는 시도해도 양이 충분히 나오지 않을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시도하면 젖양이 늘어나요. 하지만 피임약 등 여성호르몬을 증가 시키는 약은 젖분비 호르몬 억제한다고 하니 수유 기간 중 섭취🙅♀️를 피해야 해요. 자궁 수축제와 이뇨제, 비타민 B6등도 젖 양을 감소시키는 약이니 복용 시 주의😤가 필요하죠.
✔️ 엄마의 컨디션 관리가 중요
젖의 양이 너무 적을 경우 자궁 근육 수축제나 젖분비 호르몬을 증가시키는 약을 사용하면 젖 양을 늘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하지만 만족할 만한 효과는 아니고 인위적인 방법으로 젖양을 늘리기는 어려우니 엄마의 컨디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건강한 모유 수유를 위한
산모 건강 관리
✔️ 칼슘과 비타민D 섭취는 필수
모유 슈우 기간 중에는 칼슘과 비타민 D✨의 영양섭취가 중요해요. 따라서 수유기에는 콩, 두유, 우유 등 칼슘이 풍부한 식단으로 칼슘 섭취를 충분히 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계란 노른자🥚와 버터, 우유 등을 통해서 비타민 D 섭취도 신경 써줘야 해요. 비타민 D는 칼슘 흡수를 촉진할 뿐 아니라 유방암 예방 효과도 있다고 하니 꼭 챙기세요. 적정 시간 이상 햇볕을 쐬는 것도 비타민 D를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 올바른 자세로 수유하기
올바른 수유 자세 또한 산모의 건강에 중요한 점이에요. 오랜 기간 같은 자세로 수유🤱를 하면 디스크 변형과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요. 따라서 수유 시엔 의식적으로 허리를 펴고 복부에 힘을 주는 자세가 좋다고 해요.
유축기 관련 기초지식
유축도 힙하게~
✔️ 유축기 꼭 구매해야할까?
유축기는 모유 착유기라고도 하는데 모유 수유를 하거나 젖몸살을 풀어주기 위해 사용하는 기구예요. 유축기는 사실 출산 필수 준비물은 아니에요. 아기가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거나 엄마가 직장에 나가서 아이와 떨어져 지내는 경우 미리 젖을 짜서 보관해야 하는 경우에 사용하는 기구예요. 혹은 모유 양이 너무 많아 젖몸살이 있을 경우 유방에 남아있는 젖을 짜내기 위해 사용할 수도 있어요. 유축기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라면 출산 전 미리 준비하는 것보다 출산 후 구매하시는 걸 추천해요.
✔️ 어떤 제품을 구매할까?
아기들마다 젖을 무는 방식과 엄마의 유방 상태를 체크✨한 후 골라야 하기 때문이에요. 또한 시판 중인 제품 중 전기적 안정성, 전자파 안전성 등이 검증되지 않은 제품이 있다고 하니 성능에 대한 의료기기 광고 심의를 받은 제품인지 꼭 확인하고 선택하세요.